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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롭게 신설된 유튜브 수업을 통해 교수와 학생을 만나다.
작성일  2019-11-06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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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신설된 유튜브 수업을 통해 
교수와 학생을 만나다.













KAC 한국예술원, 시대에 발 맞춰가다. 

   

20192학기부터 시작된 유튜브 수업은 

신청한 학생들 대상으로 팀을 꾸려 각자의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활동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수업입니다 


 

색다른 방식의 수업인 만큼이나  

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그만큼 궁금하신 점이 많을 것 같아서 유튜브 담당 교수이신 윤부희 교수님과  

문예창작 19학번 최승현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유튜브 담당 윤부희 교수  

   

Q. 유튜브 라는 매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굉장히 발전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미 많은 사람들로 인해 레드오션, 즉 포화상태가 되어서 

앞으로는 질적 향상이 더 중요시하게 될 것 같고 

또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전문성을 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쪽 분야와 관련이 없던 사람들도 

다양한 지식과 체험을 간접으로나마 경험 할 수 있다는 점도 참 좋다고 생각해요. 

   


 

Q. 유튜브 수업을 개설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자신의 분야를 살려서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는 학생들의 요청도 많았고, 

영화를 통해 영상의 본질을 연구했던 부분이  

유튜브를 이해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실 유튜브는 개인적인 관심에서 시작해 대중이 소비하는  

영상콘텐츠라는 특징이 있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체이자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개인이 그냥 막 시작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이라는 것이 실제적인 실행에 있어서는 너무 막연합니다. 

막연함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바꾸고 싶었고, 

시행착오를 좀 더 의미 있는 과정으로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Q. 정식교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신청했는데 

개인적으로 이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분야 간에 구간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인 것 같네요. 

각자의 분야를 살려서 하나의 영상을 만드는 것인데 이게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특성과 재능을 잘 살려서 활용할 수가 있거든요 


 

이런 점이 이 수업에 또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동시에 다른 과와의 교류가 없었던 만큼 서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도움을 주면서 친목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요 

, 이 수업은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의 의지로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전적으로 도와주는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체계적인 학기제로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싶네요. 

   


 

Q. 이 수업을 통해 교수님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A. 당연히 학생들이 유익하게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죠 

이건 가르치는 입장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텐데 

우선 유튜버가 이제 하나의 직업이 되는 시대잖아요. 


 

그 수업을 통해서 각자의 재능을 공유하고 

탐색함으로써 영상이 질적으로도 성장되면 더 좋죠 

, 다른 과 아이들이 수업을 같이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시너지를 발산하고 

학과 간에 소통이 늘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저도 유튜브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도 학생들에게 배울 기회라고 생각해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세대가 다른 학생들의 감성이나 트렌드는 따라가기 힘든데 

그 부분을 엿볼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수업이 아니라 

서로 더 좋은 영상을 위해서 얘기하고, 만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각자 다른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이 모인 것이니 

내가 캐치하지 못한 부분들을 서로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Q. 수업의 결과가 좋다면, 내년에도 진행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A.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이 수업을 토대로 보완할 점은 보완하고 

빼야할 것은 뺀 후에 더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 하고 싶어요 


 

이 수업은 다른 학교에서도 아직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수업이기에  

참고할 예시도 없고, 아무런 정보가 없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많을 수밖에 없거든요.  

   

Q. 마지막으로 유튜브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A.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수업이니만큼, 기회를 활용하여 자신의 재능을 좀 더 갈고 닦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점점 하나의 능력만이 아니라 여러 능력을 추구하는 융합의 시대가 오기 때문에, 자신의 전공수업에만 매달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직접 경험함으로써 여러 능력들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해도 좋으니 여러 가지를 시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학교라는 시스템 안에서 학생들은 여러 시행착오를 경험해 보셔야 합니다 

제 경험상 학교는 성공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의 실패는 가치와 의미를 줄 수 있는 과정입니다. 

   


 

  


 



 


 

19학번 문예창작 최승현 인터뷰 

   

Q. 유튜브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사실 유튜버가 되자, 라고 마음먹고 하는 건  

이미 레드오션이라 좀 늦었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수업을 듣게 된 이유가 '꼭 유튜버 해야지!' 이건 아니었던 거 같아요. 


 

다만 현재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매체이니만큼  

유튜브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배워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어요. 


 

나중에라도 이 수업을 통해 배웠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하여 후에 

취미로라도 영상을 만들어 올리거나 혹은 내가 하게 될 일을 유튜브를 활용하여 

더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듣게 되었어요. 

   


 

Q. 수업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A. 위에 말한 것처럼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배워봤으면 좋겠고 

직접 영상을 찍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카메라와 영상에 익숙해질 기회도 얻으면서 

부가적으로 고프로 같은 장비를 다루는 방법을 또한 배워봤으면 좋겠어요. 


 

,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크리에이터들이 속해있는 

스튜디오 혹은 회사에서 어떤 식으로 관리와 지원이 들어가고 

어느 방식으로 운영되는지가 궁금했던 점이라 

이 점에 대해서 좀 더 깊게 배우고 싶어요. 

   


 


 


 



 


 


 

Q. 수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세요? 


 

A. 유튜버는 구독자 수가 중요시 되잖아요 

그렇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독자 수가 어느 정도를 넘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현실적으로 되게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업 받으면서 제가 직접 기획을 하거나 아니면  

좋은 기획을 가진 팀에 들어가 거기에 맞춰서 영상을 완성하고 

그걸 직접 채널에 올려보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Q. 특별히 앞으로 있을 수업에 대한 다짐이 있다면?? 


 

A. 다짐이라면 직접 신청해서 들은 수업인 만큼 출석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들어서 종강 때에 제가 배우고자 했던 것들과  

목표로 했던 것들을 이루고, 

스스로 생각했을 때에 효율적인 기술이나  

유익한 어떠한 것들을 얻어가는 게 있도록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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